네이버 경유해서 구입해서 이쪽에는 구매이력이 없지만, 적어봅니다.
뉴에어론 CD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오자마자 기본 장착된 번들 캐스터보고 납득 될 정도로 차이는 느껴졌네요.
플라스틱바퀴에 디자인(심미적)차이가 뚜렸했고 재질에서도 많은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폴리우레탄 캐스터는 고급의자에서는 거의 기본인데, 뉴에어론은 플라스틱이라 아쉽긴했네요.
의자자체가 묵직해서 캐스터 소음은 번들도 나지는 않겠지만, 바닥에 체어용 매트를 깔고 생활하는게 아니라서 DC1 캐스터가 필요했습니다.
부드럽고 소음은 느껴지지 않으며, 그렇다고 약간의 움직임에도 미끌어지는 정도가 아닌 고정이 필요할때는 딱히 움직이지 않는 밸런스가 좋습니다.
2년마다 한번씩 교체가 필요한편인데, 시디즈보다 약간은 비싸지만 퀄리티는 훨씬 높아서 단종만 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구매할꺼 같네요.